곱슬곱슬한 털과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푸들
link  애견사랑   2021-07-19


원산지 프랑스

푸들은 곱슬곱슬한 털과 예쁜 외모, 천사 같은 성격 덕분에 귀부인들이 좋아하면서 반려동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화이트와 블랙,
브라운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색의 곱슬곱슬한 털이 특징이다. 푸들은 털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적은 품종이다.

사람들에게 키워지면서 점차 소형화되었고 크기에 따라 토이, 미니어처, 미디엄, 스탠더드 푸들이 있다. 토이 푸들은 10인치 크기에
3-4kg, 미니어처 푸들은 11-15인치 크기에 7-8kg, 스탠더드 푸들은 15인치 크기에 20-30kg 정도이다.

미디엄 푸들은 미니어처 푸들과 스탠더드 푸들 중간 정도의 크기와 몸무게를 갖는다.

새로운 명령어를 단 5회만에 습득하는 '천재형'으로 머리 좋은 견종 2위다.
1위는 보더콜리,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초보자도 쉽게 다양한 교육을 시킬 수 있다.

순한 성격을 자랑하는 푸들은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기르기 좋은 견종으로 꼽힌다. 사람과도 금세 친해지며, 공격성이 적어
다른 품종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착한 심성과 함께 애교도 많아 주인의 기분을 알아채고 눈치껏 행동하는 모습도 보인다.














펫 닥터스
반려동물과 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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